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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과 지드래곤의 마약수사가 명확한 증거없이 무리한 수사아니냐 라는 의견이 나오고있다.

경찰은 이에 대하여 반박을 하고있다.

경찰은 이 씨를 상대로 마약류 간이검사와 국과수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이 나왔다고 전달했다.

경찰은 권 씨의 손톱을 채취해 국과수에 보냈고 정밀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권 씨또한 간이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알렸다.

 

13일 경찰청 국수본 관계자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대하여 "현재까지 마약 간이시약 검사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무리한 수사라고 단정짓는 것은 다소 무리한 판단"이라고 말했다.

 

 

마약투약 혐의를 받은 권 씨는 11월 6일 첫 조사를 받았다. 권 씨는 피의자 신문을 받는 과정에서 소변채취,간이시약검사 등에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경찰은 국과수 정밀 감정 의뢰를 위하여 권 씨의 체모를 채취하려 했으나 제모를 한 상태였고 손톱등을 채취해 7일 국과수에 보내 정밀감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중이다.

 

이에 권 씨측 법무법인 케이원 챔버 변호사는 권 씨가 온몸을 제모해 조사를 받았다는 뉴스에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모발등에 대한 압수수색 검증영장도 발부되지 않았다" 라고 반박했다. 증거인멸의사가 없었음에도 경찰 측이 혐의를 속단하며 마치 지드래곤이 범행을 감추기위해 증거 인멸을 시도한것처럼 표현을 사용하여 명예를 훼손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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