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5:0 결과 11월 16일 골장면 리뷰

 

 

2026 북중미월드컵 2차 예선 1차전

 

대한민국은 이전과 거의 동일한 선발 라이업을 배치했다.

싱가포르에서 클리스만 감독은 월드컵 예선의 중요성에 대하여 얘기하며 이번 라인업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이 생각난다. 싱가포르에서는 하산 써니 골키퍼가 인상적이었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싱가포르에서는 전설적인 골키퍼라고 하는데 센스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패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헤딩으로 스루패스를 차단하는 것, 전반 28분 헤딩을 막는 것 등 인상적인 모습이 여럿 있었다.

팽팽한 전반전 기울어진 후반전

싱가폴은 철저하게 자리를 지키며 수비라인을 구축했다. 

우리는 전반전에 공격적으로 했지만 상대의 골문을 쉽게 열지는 못했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쯤에 조규성의 골이 시작을 알렸다.

싱가폴은 후반이 갈수록 집중력을 잃은듯 약해졌고

우리나라 선수들의 개개인의 능력에 무너지기 시작했다

 

황희찬 손흥민 황의조 이강인 등의 우리나라 선수들의 연속적인 골로

 

경기는 5:0 가벼운 승리로 끝났다.

 

 

한국 vs 싱가폴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가기

 

 

 

대한민국 : 싱가포르 경기 리뷰 (골 장면 모음)

 

 

첫번째 골 (조규성)

전만 막판 조규성의 골이 이 경기를 쉽게 풀 수 있는 관건이 됐다.

이강인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보냈다. 조규성이 라인을 깨며 득점으로 이어갔다.

 

두번째 골 (황희찬)

 

세번째 골 (손흥민)

 

네번째 골 (황의조)

 

다섯번쨰 골 (이강인)

 

다가오는 11월 21(화) 21:00 중국과 2차 예선 두번째 경기를 합니다.

두번쨰 경기도 오늘 처럼 시원하게 이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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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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